누구세요.

Pooongkyung 2013. 7. 20. 08:29

 

 

- 윤태호, <미생> 중

팀은, 늘 그립다. 일 하나 하면서 일씩이나 하자고 달려들었던, 그 친구들, 그 소란들, 세포에 아로새겨진 그 날들을 기억한다. 기다린다.

A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