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ihil sub sole novum?
나는 압니다.
Pooongkyung
2010. 9. 2. 21:51
우리 주변에는 상당한 배려와 마음씀이 없이는 행위자체가 지극히 단순한 일이라 하더라도 절대 해낼 수 없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.
꽃을 가꾸고 새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 그러합니다.
그것은 참으로 단순한 일이지만, 쉽지 않습니다.
어쩌다 한 번이라면 몰라도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은 진정 그 일을 좋아하지 않는 한 가능하지 않습니다. 그것은 그 행위가 생명을 향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- 김대중, <다시,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>, 김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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