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ihil sub sole novum?
꼬맹이.
Pooongkyung
2011. 5. 1. 16:36
꼬맹이가 보고 싶다. 꼬맹이는 지금쯤 어느 나라의 어떤 거리를 헤매고 있을까. 애써 완성된 문장으로 말하려고 하고, 말하는 중간에 골똘히 생각에 잠기고, 침묵을 어색해해 쉴새없이 이야기를 이어가던 그 목소리를 듣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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